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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민 기자]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극중 이장우, 오연서가 허니문 커플룩을 선보여 화제다.
76회에서 온갖 난관을 극복하고 드디어 부부가 된 이들 커플이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호텔 입구에서부터 티격태격 귀여운 새내기 부부의 모습을 연출해 미소를 자아내며 상큼한 커플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장우와 오연서는 운동화로 편안함을 강조한 커플룩을 선보였다. 둘 다 같은 후드티셔츠에 야상점퍼를 입어 통일감을 주고 팬츠와 신발은 변화를 줘 세련된 허니문 커플룩을 완성했다.
특히 디자인은 같지만 각자의 개성에 걸맞는 블루와 퍼플 컬러의 포니 그리니치 운동화로 산뜻한 신혼부부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자룡 공주 커플 운동화 너무 귀엽다”, “드라마인지 진짜인지 헷갈릴 정도”, “이장우 오연 커플룩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MBC ‘오자룡이 간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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