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김선아 근황이 공개돼 팬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3월5일 배우 김선아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무지 오랜만이죠? 어느덧 정신 차려보니 3월이네요. 영화 촬영으로 정신없는 요즘, 모두 잘 지내시나! 문득! 슬쩍! 들려봅니다! 예쁜 꿈 좋은 꿈 꾸셔요~”라는 짧은 인사말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그는 이어 “‘더 파이브’ 하이파이브"라는 글을 덧붙인 뒤 관련 사진 두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아는 영화 ‘더 파이브’ 슬레이트를 앞에 두고 얼굴만 살짝 내놓고 있는 모습이다. 어두운 조명 아래 선 그는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발산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선아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 빨리 개봉해라!”, “김선아 근황, 역광 사진마저도 예쁘네”, “김선화 근황 궁금했는데 영화 촬영 중이었구나! 그런데 뭔가 분위기가 너무 어두운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연식 감독의 영화 ‘더 파이브’는 연쇄 살인범에게 가족을 잃은 여인이 탈북자, 전직 조직 폭력배 등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 복수를 꾸민다는 이야기로 김선아, 마동석 온주완, 신정근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사진출처: 김선아 미투데이,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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