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스페셜 기프트, 사탕보다 비타민

입력 2013-07-29 19:50   수정 2015-09-14 08:24

[라이프팀] 3월 14일 화이트데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 맘 때가 되면 남자들의 고민이 시작된다. 옷, 액세서리 등 다양한 선물이 매년 인기를 끌지만 스마트한 남자들 사이에서는 잦은 감기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여자친구를 위해 멀티비타민이 인기다.

멀티 비타민을 선택할 때는 체질과 목적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 여자친구에게는 어떤 비타민이 제격일까. 타입별 멀티비타민에 대해서 알아본다.

▶ 365일 다이어트로 영양 불균형인 여자친구를 위해

20~30대 젊은 여성들은 무리한 다이어트, 불규칙한 식습관 등으로 필수 영양소가 부족하다. 바쁜 일상에 신선한 식품을 섭취하기 어렵고 식사 또한 제때 챙겨먹지 않는 탓이다. 따라서 멀티비타민을 통해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 건강도 챙기고 몸매관리에도 도움을 받기를 추천한다.

스페쉬 아프로디테 포 우먼은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한국 여성의 체지방을 고려해 만들었으며 에너지 대사와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종합비타민추천제품이다.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위해 필요한 7가지 미네랄과 함께 체지방감소를 돕는 핵심성분 HCA가 함유되어 있다.

▶ 갱년기 질병에 대비하라 
 
요실금은 여성 갱년기나 노인의 질병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젊은 여성들이 요실금으로 병원을 찾는 일이 부쩍 많아 지고 있다. 이유는 잘못된 생활습관과 과도한 스트레스 때문이다.

요실금은 재발률이 높고 한번 발생하면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젊은 여성들은 요실금의 위험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한번 발생하면 완치가 어려운 요실금과 방광염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대안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스페쉬 시크릿쉬안은 요로의 유해균 흡착을 억제해 요로건강에 도움을 준다. 멀티비타민과 함께 섭취하면 좋다.

이 제품은 크랜베리추출물을 주원료로 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 셀레늄, 녹차추출물, 하수오출출물 등 9가지 부원료도 함께 함유하고 있다.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도 고칠 필요가 있다. 다리를 꼬는 버릇은 방광을 자극해 요실금 발생률을 높인다.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과다섭취 할 경우나 카페인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좋지 않다. 마지막으로 모든 병의 근원이라고 불리는 스트레스와 피로, 우울증은 요실금 발병률을 높인다고 하니 기억해두자.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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