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공식입장 “3일 귀국… 당분간 재활에 신경 쓸 것”

입력 2013-03-07 15:58  


[김민선 기자 / 사진 이현무 기자] 안재욱 공식입장에 팬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3월5일 배우 안재욱의 소속사 제이블엔터테인먼트는 보도 자료를 통해 안재욱의 귀국과 향후 일정에 대해 전했다.

소속사 측은 3일 새벽 안재욱이 귀국했다고 알리며 “수술 및 회복 경과가 좋아 빨리 퇴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미국 현지 병원 측으로부터 비행기 탑승 허가가 떨어져 생각보다 일찍 귀국할 수 있었다는 안재욱 측은 “귀국 후 바로 병원을 찾아 수술 결과 및 회복 경과를 살펴봤고, 한국 의료진 측에서도 수술 결과가 좋아 다행히 어떠한 후유증이나 장애는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후 소속사 측은 “큰 수술을 받은 만큼 앞으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재활에 온 힘을 쏟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된다”며 “지금 당장 활동할 수는 없겠지만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작품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로 안재욱의 앞으로 일정에 대해 설명했다.

안재욱 공식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다행이다”, “안재욱 공식입장 들으니 마음이 놓이네”, “빨리 완쾌해 다시 좋은 작품으로 만나게 되길 바랍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bnt시스루] ★들과 SNS 희비쌍곡선, '인기 올리기 vs 자폭' 
▶ [bnt시스루] 임수향 헝가리 세체니 다리 액션, 어떻게 찍었을까?  
▶ [bnt시스루] '그 겨울' 조인성 보는 것만으로도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 '최고다 이순신' 아이유, 어머니의 딸 디스? "이보영 얼굴 보다가…"
▶ [bnt포토] 레인보우 우리-현영-노을, 아찔한 엉덩이 댄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