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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임수향 고문신 촬영 현장 공개에 네티즌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3월6일 배우 임수향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KBS 페북에서 팬분이 보내준 사진이에요. 고문신 촬영한 날이네요. 저 날 좀 힘들었지만 ‘아이리스’ 아니면 언제 이런 신 찍어 보겠어요. 연화야 힘내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욕조 안에 들어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임수향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2월21일 방송된 KBS ‘아이리스2’ 4회분에서 실감 나는 전기고문과 물고문 신을 연기했던 그의 색다른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수향 고문신은 특히 높은 수위 탓에 KBS 사전심사에서 반려돼 재편집까지 해야 했다. 그럼에도 그는 얼굴에 피 분장을 한 채 한껏 여유로운 자태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수향 고문신 촬영 현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청 추웠을 텐데… 고생이 많으시네요”, “임수향 고문신 촬영 현장 사진, 뭔가 섹시하다”, “방송 볼 땐 진짜 안타까웠는데 임수향 고문신 촬영 현장 사진은 그저 즐겁기만 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수향은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에서 아이리스 소속 킬러 김연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KBS 페이스북, 태원, 태원엔터테인먼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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