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숙 기자] 최고다 이순신 시청률이 20%를 돌파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다.
3월9일 방송된 KBS2 새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1회는 시청률 22.2%(전국 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내딸 서영이’가 기록한 첫방송 시청률 19.3%보다 2.9%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친딸’ 언니들과는 다르게 매일 취업시험에 낙방하고 있는 막내딸 이순신(아이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모처럼 구한 호텔 아르바이트 자리에서 생긴 연예기획사 대표 신준호(조정석)와의 황당한 첫 만남 또한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사기꾼 기획사 사장에게 속아 배우의 꿈을 꾸게 된 순신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그려질 ‘최고다 이순신’ 2회는 3월10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2 ‘최고다 이순신’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bnt시스루] ★들과 SNS 희비쌍곡선, '인기 올리기 vs 자폭'
▶ [bnt시스루] 임수향 헝가리 세체니 다리 액션, 어떻게 찍었을까?
▶ [bnt시스루] '그 겨울' 조인성 보는 것만으로도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한국말 "안녕하세요" 인사에 김치사랑까지?
▶ [bnt포토] 혜박, 완벽한 옆모습 '진정한 황금비율 몸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