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숙 기자] ‘우결’이 조정치 정인 효과로 시청률 상승을 보였다.
3월9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는 시청률 6.5%(전국 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에서 기록한 시청률 5.9%보다 0.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11년째 연애중인 가수 조정치와 정인 커플이 새로운 가상 부부로 등장했다.
‘우결’을 하게 된 이유로 정인은 “추억을 만들고 싶었다. 워낙에 뭐가 없으니까. 운동, 캠핑, 바다가기, 요리해주기, 둘 다 면허가 없어서 드라이브 한 적도 없다. 놀이동산도 간적이 없다”며 “제일 기억에 남는 게 집에서 ‘개콘’보는 거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우결 조정치 정인 효과에 네티즌들은 “우결 조정치 정인 효과? 이 커플 완전 기대 중”, “조정치 정인 완전 웃겨”, “우결 조정치 정인 효과 역시 기대주 커플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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