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황신혜, 20대 기죽이는 방부제 미모 화보

입력 2013-03-11 09:50  


[김희옥 기자]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황신혜가 화보를 통해 품위 있고 우아한 모습의 매니시룩을 선보였다.

최근 막을 내린 KBS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의 젊은 엄마 황신혜가 20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외모와 몸매를 자랑하며 퓨어 화이트에서 우아함이 깃든 브라운까지의 다양한 컬러 의상을 소화했다.

절제된 실루엣에 미니멀함을 시즌 콘셉트로 내세운 르베이지의 화이트 아이템과 레이스 레이어드가 돋보이는 투피스, 가벼운 느낌의 레더 롱 베스트 등을 매치한 그는 섬세한 포즈와 무심한 듯 시크한 눈빛으로 촬영에 임했다. 매니시하면서도 세련된 차도녀의 분위기가 더해지기도.

황신혜는 바쁜 일정에 컨디션이 좋지 않아 링거를 맞고 온 상태였지만 촬영에 들어가자 언제 그랬냐는 듯 눈빛부터 달라졌다. 컷 하나 하나를 꼼꼼히 모니터링하며 촬영 감독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하여 완벽한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해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였다는 후문.

촬영 관계자는 “명품 배우답게 너무나 훌륭하게 진행된 촬영이었다. 그의 연륜이 왜 돋보이는지 알겠다”며 황신혜의 완벽한 촬영에 찬사를 보냈다. (사진제공: J 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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