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신상] 투명한 봄 화장은? ‘촉촉 신상’으로

[이슬기 기자] 봄철 손상되기 쉬운 피부는 특별한 케어가 필요하다.

봄철 피부 케어는 기초 단계는 물론 메이크업 단계까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이번 시즌 트렌드는 속부터 빛나는 ‘투명 메이크업’으로 어느 때보다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

광채를 발하는 피부를 가꾸기 위해 가장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은 수분과 영양의 공급이다. 유수분 밸런스가 잘 갖춰지면 피부 톤과 피부결이 개선되면서 자연스러운 광채가 감돈다. 이외의 피부 고민이 있다면 전용 제품을 사용해 개선할 수 있다.

봄철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를 위한 신상 제품은 무엇일까.

▶ 아리따움 ‘포어 마스터’


아리따움이 모공 메이크업을 위한 포어 마스터 3종 라인을 출시한다. 빈틈 없는 모공 커버로 하루 종일 매끄럽고 투명한 피부를 연출시켜주는 제품이다.

늘어난 모공과 울퉁불퉁한 피부 요철, 잔주름까지 완벽하게 커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에서 모공 커버 기능을 강화시켜 리뉴얼한 ‘세범 컨트롤 프라이머’와 신제품 ‘세범 컨트롤 파우더’, ‘세범 컨트롤 팩트’ 총 3종으로 구성됐다.

▶ 시세이도 ‘센카 퍼펙트 UV’


시세이도가 신개념 자외선 차단제 센카 퍼펙트 UV 3종을 출시한다. 미네랄 워터가 피부에 보습과 윤기를 부여해 건강한 피부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센카 미네랄 퍼펙트 UV’는 자외선 A와 B를 동시에 차단해준다. 베이비파우더가 배합돼 땀과 피지에도 보송보송하고 부드러운 마무리 감이 특징이다. ‘센카 미네랄 퓨어 UV’는 대용량 펌프 타입으로 매일 스킨 케어 마무리 단계에 사용하기 편리하다. ‘센카 미네랄 페이스 UV’는 자외선 차단과 피부 보정 효과를 겸한 제품. 피부 보정 파우더가 모공이나 색소침착을 효과적으로 커버해 파운데이션을 사용하지 않아도 밝고 투명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 록시땅 ‘이모르뗄 브라이트닝 미스트’


록시땅이 3월 한정판 이모르뗄 브라이트닝 미스트를 출시한다. 봄철, 황사와 건조함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제품으로 픽서, 토너, 미스트 3가지로 사용 가능하다.

유기농 이모르뗄 플로랄 워터가 함유돼 피부를 유연하게 하며 하마멜리스 플로랄 워터가 피부결을 정돈한다. 균일한 피부 톤을 유지, 다크스팟 완화의 효과도 있다. 벨리스 페렌니스 추출물 비타민 C가 주성분으로 지속 사용시 안색이 밝아지며 피부가 매끄러워진다. 알코올을 함유하지 않아 건조함이 없으며 뿌리는 즉시 피부가 스스로 빛을 반사 시켜 밝은 피부를 연출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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