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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세븐 지드래곤 투샷이 화제다.
3월10일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은 “YTD, with SE7EN sama”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세븐과 함께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비슷한 헤어스타일의 두 사람은 친형제 같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더욱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세븐은 “지디 사랑스럽다”는 댓글을 달며 둘 사이의 두터운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세븐 지드래곤 투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군대 잘 다녀오시길”, “세븐 지드래곤 투샷? 뭔가 친형제 느낌이…”, “세븐 지드래곤 투샷, 외모도 훈훈 우정도 훈훈”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븐은 3월19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지드래곤 트위터,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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