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코트 하나면 충분해~!” 봄철 트렌치코트 아이템 활용하기

입력 2013-03-11 17:01  


[김재영 기자] 한 낮 기온이 15도를 넘나드는 봄이 찾아왔다. 하지만 꽃샘추위와 황사, 봄비 등 변덕스런 날씨는 매일 아침 옷장 앞에서 고민에 빠져들게 만든다.

특히 갖고 있는 옷이 많지 않은 남성들은 봄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지 더욱 고민이다. 이럴 때 안성맞춤인 봄 아우터가 있다. 레인코트는 겨울을 제외하고 어떤 계절에 입어도 거부감이 없어 봄 옷으로 활용하기도 안성맞춤.

비와 바람을 막아주고 스타일도 살릴 수 있는 레인코트로 올 봄 변덕스러운 날씨를 멋스럽게 대비한 댄디 가이로 변신해보자.

▶ 부슬부슬 봄비에는 레인코트로 멋내기

올 봄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트렌치 코트가 눈에 띈다. 컬러감이 있는 트렌치 코트부터 클래식한 디자인의 더블 브레스티드 스타일, 심플한 디자인의 싱글 트렌치 코트 등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출시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라이트 라인 레인코트는 생활방수 소재를 사용해 비를 막아주며 비가 오지 않는 날에는 가벼운 봄 아우터로 데일리룩 활용이 가능하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배색 포인트가 되어있으며 안쪽에 부착된 주머니로 패커블이 가능해 휴대가 용이하다. 가볍게 가방 속에 보관했다가 갑작스럽게 비가 내릴 때 꺼내 입을 수 있다.

▶ 트렌치 코트로 꽃샘 추위 막기

트렌치 코트는 레인코트에서 내구성과 방수기능을 더한 개버딘 소재로 만들어졌다. 최근에는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변형돼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패션 아이템이 되었다. 비가 오고 바람이 많이 부는 영국 날씨를 견디기 위해 만들어졌던 옷이지만 우리나라의 변덕스런 봄 날씨에도 잘 맞는 아우터다.

배우 김수현이 봄 화보를 통해 선보인 스타일리시한 트렌치 코트 스타일링은 잘 참고하면 댄디 스프링룩을 완성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의 싱글 버튼 트렌치 코트는 니트와 컬러팬츠와 매치하고 카무플라주 패턴의 머플러로 포인트를 주면 멋스럽다. (사진제공: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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