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대표 여성의류 쇼핑몰 난닝구가 롯데백화점에 매장을 오픈한다.
3월12일 롯데백화점 미아점과 인천 구월점을 동시에 오픈하는 것. 그동안 백화점에 일시적 매장인 팝업스토어를 전개하면서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던 난닝구는 브랜드력과 상품력을 인정받으면서 온라인쇼핑몰로서는 드물게 백화점에 정식 매장을 열게 됐다.
이번에 오픈하는 롯데 인천점은 105m²(35평), 미아점은 59.5m²(18평)의 규모다. 특히 백화점 매장에서는 온라인몰에서 판매되는 상품 외에도 백화점전용 상품을 구성, 차별화할 계획이다. 자체 기획상품을 중심으로 트렌디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겠다는 전략이다.
난닝구는 백화점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3월17일까지 백화점 입점 축하 댓글을 남기는 고객에게 적립금 5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3월15일부터 17일까지 미아점과 구월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2만원 상당의 이블린 또는 더토트 머풀러를 증정한다. 구매 고객이 아닌 방문고객 200명에게도 선착순 배포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매장 상품을 10% 할인해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난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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