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 엣지 메이크업’ 봄 여신 도전!

입력 2013-03-13 09:30   수정 2015-09-14 08:24

[이슬기 기자] 여자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봄이 왔다. 이에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봄 스타일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13년 트렌드는 화사한 헤어 스타일과 내추럴한 메이크업. 여기에 원 포인트라는 키워드 역시 주목할 필요가 있다. 메이크업은 1960년대를 재해석한 미니멀 엣지 스타일로 포인트를 주면 좋다. 눈매만 강조하고 빈티지 파스텔 톤의 핑크나 오렌지 컬러로 섀도우, 볼터치, 립을 맞춰 미니멀함을 강조하자. 

여기에 굵은 지젤 펌과 리플레쉬 펌으로 전체적인 헤어를 연출하면 좋다. 앞머리가 없는 스타일은 직선 가르마로, 뱅 헤어의 경우 시스루 뱅을 통해 포인트를 준다. 여성스러움과 세련됨 모던함을 한꺼번에 표현할 수 있다.

▶ 봄에 딱, 큐트 메이크업

귀여운 매력을 강조하고 싶다면 핑크와 속눈썹이 집중하자. 먼저 파운데이션을 얇고 촉촉하게 발라 윤기 있는 베이스를 완성한 뒤 핑크빛 블러셔를 얼굴 안쪽으로 블랜딩해준다. 눈썹은 결을 살리면서 부드럽고 도톰하게 그려 귀여운 인상으로 강조하도록 하자.

아이 섀도우는 고운 피치 컬러를 눈두덩이와 언더에 발라주면 된다. 부드러운 라인을 위해 브라운 펜슬로 눈매를 따라 가볍게 아이라인을 그려주자. 마스카라를 듬뿍 바른 뒤 속눈썹을 손가락으로 3~4가닥씩 모아주면 인형 같은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진달래 핑크 컬러 립스틱을 발라준 후 투명한 립글로스를 덧발라 사탕같이 달콤한 입술로 마무리한다.

▶ 인기만점, 발랄-청순 헤어스타일

봄철 발랄함을 강조할 수 있는 헤어 스타일은 단발 웨이브 헤어. 맨 아래쪽 헤어부터 바깥쪽으로 뻗치도록 아웃 컬을 넣어준 뒤 점차 에스 컬과 아웃 컬을 섞어 웨이브를 연출한다. 앞머리는 살짝 볼륨감 있게 드라이하고 소프트 스프레이를 사용해 모발 끝 쪽만 가볍게 고정한다.
청순한 긴 웨이브 헤어는 남자들의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스타일. 웨이브가 많은 펌보다는 한 듯 안 한 듯 드라이한 것처럼 연출 가능한 바디 펌 스타일을 연출해보자. 더 상큼하고 귀여운 느낌을 원할 때는 헤어핀이나 머리띠를 활용하면 좋다.
(자료제공: 에이바이봄)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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