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데럴, 보이 샤넬 핸드백 새 얼굴 낙점

입력 2013-03-12 14:16  


[김재영 기자] 앨리스 데럴이 보이 샤넬 핸드백의 새 얼굴로 낙점됐다.

칼 라거펠트는 보이 샤넬 핸드백의 새 얼굴로 앨리스 데럴을 선정했다. 앨리스 데럴은 마드모아젤 샤넬의 스타일을 상징하는 대담하고 자유분방한 모습을 표현하게 된다.

칼 라거펠트가 직접 촬영한 이번 캠페인은 아서 보이 카펠과 함께 승마를 즐기던 가브리엘 샤넬의 스포츠를 향한 열정을 그린다. 앨리스 데럴은 종마 사육장에서 우아한 여성 기수의 복장을 한 채 등장했다.

특히 그는 승마, 실외활동, 남성 의류의 세련화와 여성화 시대에 순응하지 않았던 마드모아젤 샤넬의 정신을 그려낸다. 이러한 마드모아젤 샤넬의 정신은 앨리스 데럴로 재탄생 해 그만의 에너지와 모던함을 더했다.

남성과 여성성의 공존을 표현해낸 독특하고 혁신적인 보이 샤넬 핸드백 캠페인은 2013년 3월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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