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12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이상봉 하우스 브랜드 라이(LIE)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한 걸그룹 미쓰에이의 지아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디자이너 이상봉의 아들 이청청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며 국내에 공개된 라이(LIE)는 파리의 아방가르드적인 감성과 뉴욕의 미니멀한 감성을 가진 디자이너 브랜드이다.
2012년 해외에서 첫 선을 보인 라이(LIE)는 유니크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파리, 뉴욕 등의 박람회에서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국내 최초로 열린 아시아 스타일 페스티벌과 미스 코리아 자선 바자회에서 런웨이 쇼를 진행하는 등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나가고 있다.
오픈 중인 팝업 스토어는 어반 시티룩 스타일의 여성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팝업 스토어 오픈을 축하하는 의미로 제작된 티셔츠가 특별히 판매 된다.
한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라이(LIE) 팝업 스토어는 3월 8일부터 3월 17일까지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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