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숙 기자] 임시완이 선배 박정아와 멤버들 응원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3월12일 제국의 아이들 리더 문준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은혜로운 요셉 어메이징 아멘, 요셉 수고했다!”라며 두 장의 사진을 개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시완과 문준영을 비롯해 제국의 아이들 멤버인 김태헌과 하민우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가족 같은 멤버들의 응원에 신이 난 듯 시완은 극중 ‘드림코트’ 의상을 입은 채 양 손으로 V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같은 소속사 선배인 박정아와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의 친분 가득한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시완 막공 수고했다”, “임시완 공연 최고였음”, “훈훈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임시완의 첫 뮤지컬 도전작 ‘요셉 어메이징’은 4월11일 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출처: 문준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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