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연인들의 날, 화이트 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매일 보는 얼굴이라도 이 날만큼은 조금 더 예뻐 보이고 싶은 것이 여자들의 속마음이다. 그러나 갑자기 스타일이나 메이크업을 바꿨다가는 어색해 보이기 십상이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기념일 같은 특별한 날 여자친구의 청순한 모습을 보고 싶어 한다. 메이크업보다 스킨케어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다. 진짜 ‘여우’들은 이런 날 티 안 나게 예뻐지는 방법을 선택한다. 매일 하는 스킨 케어에 특별한 비법을 더하는 것.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에 찰랑찰랑 나부끼는 머리결, 거기에 달콤한 향기까지 더한다면 그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사탕보다 달콤한 키스를 원하는 당신을 위해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세 가지 포인트를 정리했다.
▶ 그의 시각을 자극하는 맑고 촉촉한 피부
아무리 깨끗한 피부라 해도 푸석하고 생기가 없어 보인다면 그다지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촉촉한 피부를 위해서는 피부 표면의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고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세안 시 먼저 스팀타월을 사용해 모공을 열어준다. 따뜻한 물에 담근 수건을 얼굴에 올려 놓았다가 피부가 부드러워지면 각질 제거제를 사용해 노폐물을 제거한다. 이때 각질제거 보다 중요한 것이 수분공급이다. 스팀 타월 후 피부는 극도로 건조하고 예민한 상태/ 이럴 때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시트 마스크다.
A24 프리미엄 3스텝 힐링 마스크 팩은 알로에에서 추출한 천연 보습 성분이 들어 있어 건조한 피부에 안성맞춤이다. 시트의 재료인 텐셀은 유칼립투스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섬유다. 이는 밀착감이 뛰어나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에 효과적이다.
알로에 수딩 힐링 마스크는 녹차와 오이 추출물이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해주는 제품이다. 라벤더 추출물과 로즈마리 추출물이 함유돼 트러블을 진정시켜 주는 효과도 있다. 또한 수용성 콜라겐과 비타민 B 비타민 E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준다.
▶ 그의 손길을 부르는 부드러운 머리결
청순한 긴 생머리 여성은 남성들의 영원한 이상형이다. 굳이 머리가 길지 앉아도 윤기가 돌고 찰랑거리는 머리는 남성의 호감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모발을 방치했다가는 자칫 엉키고 푸석해 지기 쉽다. 이미 손상된 머리결 때문에 고민이라면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는 헤어팩을 사용해 보자.
집에서 간단하게 천연 헤어팩을 만들 수 있다. 달걀 노른자와 꿀을 이용하는 것이다. 달걀 노른자를 밀가루에 개어 꿀 한 스푼을 넣고 잘 섞어 준다. 그런 다음 손상이 심한 머리 끝에 두드리듯 발라 준다. 따뜻하게 데운 스팀타월를 머리에 씌우면 더 효과적이다. 이때 두피에 팩을 바르지 않도록 주의 한다. 모공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팩을 직접 만드는 것이 거추장스럽게 느껴진다면 영양감이 뛰어난 헤어 컨디셔닝 마스크를 사용하면 좋다. 니심의 헤어 컨디셔닝 마스크는 필수 아미노산과 허브에서 추출한 비타민이 두피에 효과적으로 영양을 공급한다. 샴푸 또는 컨디셔너 후 깨끗하게 젖은 모발에 도포해 10분 가량 방치한 뒤 씻어내면 다음날 눈에 띄게 좋아진 머리결을 확인할 수 있다.
▶ 그의 후각을 자극하는 달콤한 향기
여자친구에게 기분 좋은 향기가 난다면 남성이 느끼는 사랑스러움은 배가 될 것이다. 하지만 지나친 향수는 눈살을 찌푸리게 할 수 있으니 자제하도록 한다. 남자들이 가장 호감을 느끼는 것은 살결에서 나는 은은한 향기다. 매력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향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바디케어 제품을 사용하면 좋다.
플로럴 향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기에 제격이다. 과하지 않은 화이트 머스크 향도 추천할 만하다. 하지만 화이트 데이에 걸맞는 향기는 역시 달콤한 향이다. 최근에는 과일이나 초콜릿 등 입에 침이 고일 것 같은 맛있는 향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얼가닉의 코코아 영양 바디 버터는 유기농 초로렛 민트 잎, 코코아빈이 함유되어 달콤한 초콜릿을 연상하게 하는 향기가 매력이다. 호호바 씨 추출물과 아보카도 오일이 처진 바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바디 탄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천연 유기농 성분으로 이루어진 제품으로, 향기 뿐만 아니라 바디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는 데 효과적이다. 비타민 A, D, E 단백질과 항산화제가 피부에 쉽게 스며들어 건조한 피부를 부드럽고 유연하게 만들어 준다.
뷰티 기자의 ‘뷰티 애(愛)장품’ 뭐가 특별할까?
![](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303/2c8d9b64477a378d3ef3f39aaad84081.jpg)
A24 프리미엄 3스텝 힐링 마스크 팩: 피부 건조함이 느껴질 때마다 즉각적으로 사용하면 피부가 촉촉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천연 알로에 추출물이 함유되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니심 헤어 컨디셔닝 마스크: 잦은 염색과 펌으로 손상된 헤어를 복구하는데 효과적이다. 도포 후 전용 히트 캡을 사용하면 영양분이 모발에 빠르게 스며드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얼가닉 코코아 영양 바디 버터: 달콤한 천연 코코아 버터 성분이 바디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다리, 팔 등 몸에서 먼 곳부터 쓸어올리듯 발라주면 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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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남자들은 기념일 같은 특별한 날 여자친구의 청순한 모습을 보고 싶어 한다. 메이크업보다 스킨케어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다. 진짜 ‘여우’들은 이런 날 티 안 나게 예뻐지는 방법을 선택한다. 매일 하는 스킨 케어에 특별한 비법을 더하는 것.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에 찰랑찰랑 나부끼는 머리결, 거기에 달콤한 향기까지 더한다면 그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사탕보다 달콤한 키스를 원하는 당신을 위해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세 가지 포인트를 정리했다.
▶ 그의 시각을 자극하는 맑고 촉촉한 피부
아무리 깨끗한 피부라 해도 푸석하고 생기가 없어 보인다면 그다지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촉촉한 피부를 위해서는 피부 표면의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고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세안 시 먼저 스팀타월을 사용해 모공을 열어준다. 따뜻한 물에 담근 수건을 얼굴에 올려 놓았다가 피부가 부드러워지면 각질 제거제를 사용해 노폐물을 제거한다. 이때 각질제거 보다 중요한 것이 수분공급이다. 스팀 타월 후 피부는 극도로 건조하고 예민한 상태/ 이럴 때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시트 마스크다.
A24 프리미엄 3스텝 힐링 마스크 팩은 알로에에서 추출한 천연 보습 성분이 들어 있어 건조한 피부에 안성맞춤이다. 시트의 재료인 텐셀은 유칼립투스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섬유다. 이는 밀착감이 뛰어나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에 효과적이다.
알로에 수딩 힐링 마스크는 녹차와 오이 추출물이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해주는 제품이다. 라벤더 추출물과 로즈마리 추출물이 함유돼 트러블을 진정시켜 주는 효과도 있다. 또한 수용성 콜라겐과 비타민 B 비타민 E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준다.
▶ 그의 손길을 부르는 부드러운 머리결
청순한 긴 생머리 여성은 남성들의 영원한 이상형이다. 굳이 머리가 길지 앉아도 윤기가 돌고 찰랑거리는 머리는 남성의 호감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모발을 방치했다가는 자칫 엉키고 푸석해 지기 쉽다. 이미 손상된 머리결 때문에 고민이라면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는 헤어팩을 사용해 보자.
집에서 간단하게 천연 헤어팩을 만들 수 있다. 달걀 노른자와 꿀을 이용하는 것이다. 달걀 노른자를 밀가루에 개어 꿀 한 스푼을 넣고 잘 섞어 준다. 그런 다음 손상이 심한 머리 끝에 두드리듯 발라 준다. 따뜻하게 데운 스팀타월를 머리에 씌우면 더 효과적이다. 이때 두피에 팩을 바르지 않도록 주의 한다. 모공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팩을 직접 만드는 것이 거추장스럽게 느껴진다면 영양감이 뛰어난 헤어 컨디셔닝 마스크를 사용하면 좋다. 니심의 헤어 컨디셔닝 마스크는 필수 아미노산과 허브에서 추출한 비타민이 두피에 효과적으로 영양을 공급한다. 샴푸 또는 컨디셔너 후 깨끗하게 젖은 모발에 도포해 10분 가량 방치한 뒤 씻어내면 다음날 눈에 띄게 좋아진 머리결을 확인할 수 있다.
▶ 그의 후각을 자극하는 달콤한 향기
여자친구에게 기분 좋은 향기가 난다면 남성이 느끼는 사랑스러움은 배가 될 것이다. 하지만 지나친 향수는 눈살을 찌푸리게 할 수 있으니 자제하도록 한다. 남자들이 가장 호감을 느끼는 것은 살결에서 나는 은은한 향기다. 매력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향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바디케어 제품을 사용하면 좋다.
플로럴 향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기에 제격이다. 과하지 않은 화이트 머스크 향도 추천할 만하다. 하지만 화이트 데이에 걸맞는 향기는 역시 달콤한 향이다. 최근에는 과일이나 초콜릿 등 입에 침이 고일 것 같은 맛있는 향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얼가닉의 코코아 영양 바디 버터는 유기농 초로렛 민트 잎, 코코아빈이 함유되어 달콤한 초콜릿을 연상하게 하는 향기가 매력이다. 호호바 씨 추출물과 아보카도 오일이 처진 바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바디 탄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천연 유기농 성분으로 이루어진 제품으로, 향기 뿐만 아니라 바디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는 데 효과적이다. 비타민 A, D, E 단백질과 항산화제가 피부에 쉽게 스며들어 건조한 피부를 부드럽고 유연하게 만들어 준다.
뷰티 기자의 ‘뷰티 애(愛)장품’ 뭐가 특별할까?
![](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303/2c8d9b64477a378d3ef3f39aaad84081.jpg)
A24 프리미엄 3스텝 힐링 마스크 팩: 피부 건조함이 느껴질 때마다 즉각적으로 사용하면 피부가 촉촉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천연 알로에 추출물이 함유되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니심 헤어 컨디셔닝 마스크: 잦은 염색과 펌으로 손상된 헤어를 복구하는데 효과적이다. 도포 후 전용 히트 캡을 사용하면 영양분이 모발에 빠르게 스며드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얼가닉 코코아 영양 바디 버터: 달콤한 천연 코코아 버터 성분이 바디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다리, 팔 등 몸에서 먼 곳부터 쓸어올리듯 발라주면 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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