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배우 고준희와 8등신 비율의 배우 김수현이 같은 재킷으로 다른 느낌을 연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착용하는 옷마다 주목을 끌고 있는 스타일아이콘 고준희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봄에 어울리는 옐로우 시폰 스커트와 함께 점퍼형 트위드 재킷을 매치해 트렌디함을 더했다. 컬러감이 조화롭게 대비를 이뤄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반면 KBS 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김수현은 시크하고 도회적인 캐릭터에 어울리도록 올블랙 의상에 트위드 재킷을 걸쳐 엣지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우월한 비율이 옷을 더욱 스타일리시하고 고급스럽게 표현해줬다는 평이다.
고준희와 김수현이 착용한 트위드 재킷은 탱커스 13 S/S 신상품으로 고급스러운 트위드 소재에 메탈릭사를 섞어 조명에 따라 은은하게 반짝이며 따스한 봄 스타일링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슬림한 스테디움 점퍼 실루엣으로 캐주얼함과 럭셔리함 등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옷을 보니 벌써 봄이 온 것 같다”,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인가”, “둘 다 예쁜데 전혀 다른 느낌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4’, KBS ‘7급 공무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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