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철 건강관리법 “영양과 비타민을 더하라”

입력 2013-08-28 10:34   수정 2015-09-14 08:25

[라이프팀] 3월이 되면 미세먼지와 꽃가루로 인해 평소 가지고 있었던 알레르기질환이 더욱 심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알레르기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봄을 단순히 즐겁게 받아들 일 수만은 없다.

알레르기는 외부의 항원에 대해 우리 몸이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을 말하는데 심각한 질병은 아니지만 끈질긴 질병인 것은 분명하다. 알레르기관리를 잘 해준다면 별 문제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지만 조금만 관리가 소홀하면 바로 몸이 반응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알레르기를 얼마나 겪고 있을까. 비염은 감기만큼이나 흔한 질병으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20~25%가 알레르기 비염을 앓고 있다는 통계가 있다. 특히 14세 이하 청소년의 경우 10명 중 4명이 비염을 앓고 있다고 한다.

3월 알레르기 질환에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3월은 이비인후과 환자가 급증하는 시기이다. 아토피피부염과 천식, 비염 등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병원을 찾기 때문이다. 이러한 알레르기질환치료의 경우 알레르기질환내과에 방문하면, 단기적인 치료가 될 수는 있지만 장기적인 대책은 될 수 없다.

면역과민반응은 단순히 면역력이 약해서 생기는 현상이 아니라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면역이 불균형해서 생기는 현상이기 때문. 단순히 지금 일어난 반응을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깨진 면역의 균형을 찾아주어야 원인까지 알레르기치료가 가능하다.

 면역과민반응에 도움이 되는 스페쉬 인트리트는 면역과민반응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천연 다래추출물을 주원료로 한 기능성비타민으로 면역과민반응 인체시험적용 결과 8주 이상 섭취하면 장기적이고 지속적이 관리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간혹 건강보조제를 섭취할 때, 짧은 기간을 섭취 한 후 효과를 보지 못했다며 복용을 중지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비타민에 대한 잘못된 상식에서 나온 것으로 적어도 2달 이상 꾸준한 섭취를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두자.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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