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신상] 환절기 수분을 사수하라!

입력 2013-03-13 14:30  


[김혜지 기자] 환절기 건조한 공기는 피부를 메마르게 한다. 에센스부터 크림과 CC크림, 클렌저까지 보습 성분으로 가득 채워야 하는 계절이 돌아온 것.

클렌징 단계는 수분 공급의 첫 단추다. 봄 철 폼 클렌저는 꼼꼼하게 선택한다. 맞춤 설계로 피부에 규칙적으로 수분을 공급하는 앰플 에센스는 부스팅 효과가 있어 영양제품의 흡수를 돕는다.

메이크업 전 수분 크림으로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고 수분 함유량이 높은 CC 크림으로 간편하게 연출하자. 환절기 보습을 위해 향상된 기능과 성분으로 출시되는 ‘수분 공급 신상’을 소개한다.

BRTC  ‘더 퍼스트 앰플 에센스’

대용량 한정판을 출시한다. 코튼 패드는 순면에 부직포를 덧대어 서로 다른 양면을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더 퍼스트 앰플 에센스는 세안 후 가장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앰플이다. 친환경 식물 성분과 보습 진정 특허 성분을 사용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피부 턴 오버 주기에 맞춤 설계된 눈금 용기가 특징이다. 28일 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전문 기관의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용자의 87%가 피부의 광택이 생겼다고 답해 그 효능을 입증했다.

뉴트로지나 ‘딥클린 브라이트닝 멀베리 울트라 폼 클렌저’

3, 4월에는 계절의 변화로 인해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하고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가 쌓이기 쉬워 제대로 된 클렌징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브라이트닝에 효과가 있는 멀베리를 주 성분으로 사용한 폼 클렌저를 출시한다.

멀베리의 항산화 성분과 알부틴 성분은 안색을 밝히는데 효과적이다 상큼한 향이 활력을 더한다.비타민 B1, B2, C 및 각종 유기산은 스트레스와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해 칙칙해진 피부를 맑게 정화하는 기능이 있어 봄 철 세안제로 적합하다. 셀프 포밍으로 풍부한 거품을 즐길 수 있으며 미세한 거품이 모공 속 깊이 박한 노폐물을 제거한다.

로즈 문 ‘CC크림’

12가지 스킨 케어 기능과 커버 기능을 갖춘 CC 크림을 출시한다. 편리한 사용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목 받고 있다.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의 복잡한 과정 없이 CC크림 하나만으로 매끈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고영양 기능성 특허 성분이 모공 케어와 피부 톤 보정, 주름개선, 미백 기능성, 수분 공급을 돕는다.

‘모공 실종 CC크림’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으며 특수 미립자 코팅 파우더를 사용해 피부 밀착력을 높이고 뭉침 없이 매끈하고 균일한 피부 톤을 표현할 수 있다. 보습 성분을 75% 함유해 피부 트러블과 탄력 저하에 도움을 준다.

에뛰드 하우스 ‘수분 가득 플라워 크림’

2012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에서 1위를 차지한 수분 가득 플라워 크림의 점보 사이즈를 출시한다. 점보 사이즈는 어워드 위너를 차지한 기념으로 출시돼 의미가 남다르다. 수분 크림 분야에서 소비자 블라인드 테스트, 온라인 설문, 전문가 평가 점수를 합산한 결과 1위를 차지해 기능을 인정 받았다.

수분 가득 플라워 크림 점보는 정제수 대신 보습력이 높은 플라워 수를 83% 함유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화사함 꽃의 기운을 담고 있어 봄의 기운을 닮은 생기를 느낄 수 있을 듯.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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