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주원 나쁜 손이 포착됐다.
최근 공개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 연출 김상협)의 스틸 중 최강희의 머리를 쓰다듬는 과감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는 최강희에게 각별한 애정을 표현하고 있는 주원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레이더에 여지없이 잡힌 것. 주원의 나쁜손은 보는 이들에게 재미는 물론 두 사람의 달콤 로맨스를 조성하며 깨알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앞서 주원은 최강희에게 난로를 받쳐주며 국민 매너남으로 등극한 바 있다. 난로를 받쳐주는 착한손에 이어 쓰담쓰담 나쁜손까지 상반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주원은 최강희와 함께 안방극장에 진한 케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주원 나쁜 손에 네티즌들은 "보는 내가 다 훈훈~", "나쁜 손이 매너손", "이거 보니 연애하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길로(주원)의 국정원 합류 이후 길로와 서원(최강희)의 본격적인 활약이 펼쳐질 '7급 공무원'은 3월13일 밤 9시55분에 15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드라마틱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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