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기자] 배우 이기우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로맨틱 스위트가이로 변신했다.
OCN 드라마 ‘더 바이러스’에 출연중인 이기우가 자신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화이트데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기우는 빨간 하트 막대사탕을 귀엽게 손에 들고 “지금 ‘더 바이러스’ 촬영 중입니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여러분들께 해피 바이러스가 널리널리 전해졌으면 합니다. 가족, 친구, 연인 분들과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저는 멀리서 열심히 촬영하면서 기도할게요. 또 해피 바이러스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이기우가 되겠습니다”고 드라마에 열중하고 있음을 알렸다. 끝으로 이기우는 “감기 조심하시구요. 행복한 화이트데이 보내세요”라며 귀여운 미소로 훈훈한 영상 메시지를 마무리했다.
이기우의 귀엽고 로맨틱한 스위트가이 변신은 많은 여성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으며 이는 또한 현재 출연 중인 ‘더 바이러스’ 속 냉철하고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캐릭터와 상반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기우의 조용하지만 냉철한 카리스마가 넘치는 모습과 뛰어난 영상미로 호평을 얻고 있는 드라마 ‘더 바이러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OCN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에스플러스 엔터테이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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