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의 국내 양대 판매사 가운데 하나인 '더클래스효성'이 경쟁사인 '한성자동차'에 맞서 3월 서비스 판촉을 내놨다.
14일 더클래스효성에 따르면 이번 판촉의 핵심은 E클래스 소모품 무상 서비스다. 또한 E클래스 중에서도 200 CGI, 220 CDI, 300 엘레강스 구입자는 선착순 150명에 한해 미쉐린 타이어 쿠폰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C클래스를 구입하면 서비스 주유상품권 100만원이 증정된다.
이외 금융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E클래스와 C클래스를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구입하면 전차종 36개월 무이자 할부와 취득세가 지원된다. 이외 현금 할인을 선택할 수도 있다.
한편, 더클래스효성은 구매 뿐 아니라 서비스 판촉도 내놨다. 3월 중서비스를 받으면 엔진오일, 냉각수, 워셔액 등 24가지 항목 무상점검과 함께 사은품이 제공된다. 수리가 필요한 경우 금액별로 벤츠 컬렉션도 받을 수 있으며, 수입 타이어는 20% 할인해 준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GM, 쉐보레 SS로 현대차 제네시스 견제 나설듯
▶ 국산 중형차, 택시 시장 결코 무시 못해
▶ 람보르기니, 신형 가야르도 LP560-4 출시
▶ 기아차, 신형 카렌스 1,960만원부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