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숙 기자] 김혜수 돌발행동이 눈길을 끌었다.
3월16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포스터 촬영 현장을 찾아 출연 배우 김혜수, 오지호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와인색 롱원피스로 우아한 매력을 과시한 김혜수는 인터뷰 내내 손으로 치마를 붙잡고 있어 “의상이 불편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혜수는 “나는 편한데 실례가 될까 봐 그런다”며 거침없이 치마를 걷어 보였다. 옆에있던 오지호와 김생민은 그의 돌발행동에 깜짝 놀랐고, 김혜수는 “다리가 건강하죠”라며 솔직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혜수 돌발행동에 네티즌들은 “김혜수 돌발행동? 보는 나도 깜짝”, “여전히 섹시하네요”, “김혜수 돌발행동 당당해서 보기 좋은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은 4월1일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2 ‘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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