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기자]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브이엘이 국내 안경 브랜드 젠틀몬스터와 함께 첫 콜라보레이션 선글라스를 출시한다.
브이엘은 이달 새롭게 선보인 여성복 보브의 세컨드 라인으로 보브의 젊고 쿨한 스트리트 감성을 더한 캐주얼하고 개성 있는 브랜드다. 이번 선글라스는 브이엘 론칭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상품으로 혁신적인 실험 정신을 바탕으로 차별화 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젠틀몬스터와 함께 개발한 한정판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선글라스는 브이엘의 쿨 스트리트 감성에 젠틀몬스터의 퓨처 빈티지 테마를 더해 젊고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올해 트렌드인 오버사이즈를 채택해 클래식한 복고풍 느낌을 가미했으며 과감한 디자인으로 모던한 스타일을 표현해냈다.
화이트, 블랙, 그린, 레오퍼드 등 네 가지의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돼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스타일링을 완성해주는 포인트 액세서리로 제격이다.
브이엘 담당자는 “새롭고 감각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브이엘과 혁신적인 디자인의 젠틀몬스터가 만나 탄생한 선글라스인 만큼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진행을 통해 다른 브랜드들과 차별화를 둘 예정”이라고 밝혔다.
브이엘과 젠틀몬스터가 함께 한 리미티드 에디션 선글라스는 신세계 강남, 현대 신촌, 롯데 부산, 갤러리아 타임월드, AK 수원점 등 5개 백화점 브이엘 팝업스토어와 기존 보브 33개 매장 내 숍인숍 매장에서 판매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봄 만난 여신들 “스타일에 물 올랐네!”
▶‘아빠! 어디가?’ 이종혁 부자 “패션 센스도 유전이네!”
▶오연서, 나공주표 스타일링 선보여 “진짜 공주같네”
▶김연아, 실력도 의상도 모든게 한 수 위 “편파판정 문제 없다!”
▶시사회장 올킬, 치명적 섹시미 “한채영 스타일 따라잡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