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vs 이다해, 같은 신발 다른 느낌 “발끝까지 접전이네”

입력 2013-03-19 10:00  


[박윤진 기자] 첩보 요원이라는 공통된 캐릭터로 시청자를 마주하는 최강희와 이다해가 같은 워커를 스타일링해 화제다.

MBC 드라마 ‘7급 공무원’의 13회 방송에서 최강희는 매니시한 코트와 스키니한 팬츠에 블랙 워커를 매치해 극의 분위기를 살린 쿨 한 감성의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반면 KBS 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다해는 가죽 재킷으로 무장한 올 블랙룩에 같은 워커를 매치해 보다 강렬한 분위기를 어필했다.

최강희와 이다해는 매니시한 아우터에 라인을 드러내는 스키니 팬츠, 블랙 워커라는 공통된 요소를 활용해 요원 패션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구축하고 있다. 이 두 여배우가 선택한 워커는 슈콤마보니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심플하고 베이직한 룩에 매치시켜도 무게감 있는 분위기가 형성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최강희 동안에 이어 각선미까지 섭렵하나”, “이다해 학다리가 기가 막힌다”, “요즘 브라운관 대세는 요원패션 인 듯”, “워커는 올 블랙에 매치해야 정석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강희와 이다해는 공무원 신분에도 불구하고 요원의 한계를 뛰어넘는 패션 스타일로 여성시청자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MBC ‘7급 공무원’, KBS ‘아이리스2’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직장에서 더 빛나는 D라인” 당당한 임부복 커리어룩
▶포미닛 현아, 섹시 벗고 순수 입은 공항패션 화제! 
▶“클수록 더 스타일리시해!” S/S도 오버사이즈룩 인기
▶‘아빠! 어디가?’ 이종혁 부자 “패션 센스도 유전이네!” 
▶진정한 패피가 되고 싶다면? 손끝과 발끝을 주목하라!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