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어록 공감 1위, 성공은 99% 빽? “아주 버릴 말이 없네…”

입력 2013-03-20 22:04  


[김민선 기자 / 사진 이현무 기자] 박명수 어록 공감 1위는 과연 무엇일까?

3월10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리서치 리서치패널코리아가 운영하는 패널나우가 회원 24,135명을 대상으로 “‘박명수 어록’ 중 가장 공감 가는 것은?”을 묻는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1위로 ‘성공은 1% 재능과 99% 빽’(20%, 4747명)이 꼽혔다.

박명수 어록 중 공감을 이끌어 낸 2위는 ‘가는 말이 고우면 얕본다’와 ‘고생 끝에 골병 난다’로 각각 13%(3166명, 3150명)의 지지를 얻었으며,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12%, 2966명), ‘일찍 일어나는 새가 피곤하다/일찍 일어난 벌레는 잡아먹힌다’(10%, 2400명)가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하나를 보고 열을 알면 무당’(8%, 1893명)과 ‘내일도 할 수 있는 일을 굳이 오늘 할 필요 없다’, ‘어려운 길은 길이 아니다’, ‘원수는 회사에서 만난다‘가 각각 4%(1062명, 1,048명. 853명)를 차지했다.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명수 어록은 이 뿐 아니라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늦은 거다’, ‘참을 인이 세 번이면 호구’, ‘부모 욕하는 건 참아도 내 욕하는 건 참을 수 없다’, ‘포기하면 편하다’ 등도 있다.

박명수 어록 공감 1위 결과를 두고 네티즌들은 “하나같이 버릴 말이 없네”, “박명수 어록 공감 1위 보니 ‘확실히 인생을 오래 산 사람은 다르구나’란 생각이…”, “박명수 어록 공감 1위, 요즘 부쩍 더 공감되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인터뷰①] '이웃집 꽃미남' 김정산, 사랑받는 엄친아? "사실은…"  
▶ [인터뷰②] 김정산 "대학 동기 주원, '제빵왕' 땐 살짝 부러웠다" 
▶ '세계의 끝' 안판석 PD, 배우를 '발견'하다
▶ [리뷰] 연애의 온도, 이보다 더 현실적인 '멜로'가 있을까? 
▶ [bnt포토] 뮤지컬 '사이다' 한류스타로 변한 진성 '이놈의 인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