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정려원 닮은꼴, 묘하게 웃을 때 비슷한 느낌? "반달눈과 큰 입"

입력 2013-03-24 18:17  


[윤혜영 기자] 준수 정려원 닮은꼴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상하게 닮은 준수와 려원'이라는 제목으로 배우 정려원과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이종혁 아들 준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특히 활짝 웃을 때 해맑은 모습이 묘하게 닮은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동그란 코끝과 입매, 웃을 때 반달이 되는 눈 등 천진난만한 인상이 매우 흡사하다.

준수 정려원 닮은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 다 귀요미상", "준수 정려원 닮은꼴 이건 뭐지?", "뜬금없는 소리인가 했더니 묘하게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준수는 최근 아빠 엄마와 함께 학습지 광고 모델로 나서기도 했다. (사진출처: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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