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혜영 기자] 재희 장옥정 첫 촬영 사진이 화제다.
3월17일 탤런트 재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장옥정 첫 촬영! 첫 촬영은 포천에서 수중촬영. (사실... 저 수영 못해요. 살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첫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장면은 재희가 장옥정(김태희)의 당숙 장현(성동일)에 의해 강물에 버려지는 장면으로 온 몸이 포승줄에 묶여 수중에서 촬영 중인 재희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재희씨가 수영을 전혀 못 하는데 현장 지도에 따라 침착하게 촬영을 마무리했다. 그의 연기 투혼에 박수가 이어졌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김태희 첫 남자 재희의 몸을 사리지 않는 수중 연기 투혼이 빛나는 '장옥정'은 '야왕' 후속으로 4월8일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스토리티비, 재희 트위터)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인터뷰①] '이웃집 꽃미남' 김정산, 사랑받는 엄친아? "사실은…"
▶ [인터뷰②] 김정산 "대학 동기 주원, '제빵왕' 땐 살짝 부러웠다"
▶ '세계의 끝' 안판석 PD, 배우를 '발견'하다
▶ [리뷰] 연애의 온도, 이보다 더 현실적인 '멜로'가 있을까?
▶ [bnt포토] 뮤지컬 '사이다' 한류스타로 변한 진성 '이놈의 인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