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utotimes.hankyung.com/autotimesdata/images/photo/201303/3c2c190723935adae5932eef6cc236c3.jpg)
팅크웨어가 스마트폰용 내비게이션인 '아이나비 에어 포 카카오'와 '카카오플레이스'의 연동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카카오플레이스'는 전국의 유명 맛집, 명소 등의 정보를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이다. 이를 아이나비 에어 포 카카오와 연동, 맛집 등의 주소를 따로 입력하지 않아도 바로 길안내가 가능하다. 카카오플레이스에서 친구들이 추천한 장소를 확인하고, 좌측에 있는 아이나비 로고를 클릭하면 길안내 화면으로 전환된다. 그룹주행(ON AIR)을 활용하면 더욱 편리하다. 여러 사람이 동시에 길안내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모임 장소를 공유하고 친구들의 현재 위치까지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팅크웨어는 내달 2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 매일 12시부터 아이나비 에어 포 카카오를 다운로드 받는 사람 중 선착순 300명에게 카카오 아이템 스토어에서 사용 가능한 사이버 머니 '카카오초코'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http://m.inavi.com/ai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車 부품 가격, 재제조로 내릴 수 있어
▶ 독일차 서비스 만족도 저하, 올해 개선될까
▶ 스타렉스 캠핑카 등장, 업계 명암 엇갈려
▶ [시승]네바퀴굴림의 안정감, 벤츠 E250 CDI 4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