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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자동차 애프터마켓 특별관이 서울모터쇼 전시 기간에 맞춰 마련된다.
21일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토모티브위크는 자동차 정비, 주유 및 서비스 전시회인 '오토서비스코리아'와 튜닝, 커스텀 및 모터스포츠 전시회인 '더 튜닝쇼'로 구성된다. 전시품목은 캠핑카, 트레일러, 튜닝카 및 커스텀카, 드레스업 용품 및 기타 액세서리, 정비 기기, 공구, 주유소 설비, 차체수리 장비, A/S 부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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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기간 중 드리프트 체험 이벤트와 해외 유력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카오디오 장착 시연 및 컴피티션, 오토캠핑·레저, 모터스포츠, 자동차용품 및 블랙박스 특별관 등도 준비된다. 드리프트 체험 이벤트는 30일과 31일에 걸쳐 킨텍스 2전시장 7~8홀 하역장에서 진행된다. 일본에서 드리프트 킹으로 불리는 츠치야 케이치가 드리프트 쇼를 보여줄 예정이다.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관람객 40명에게는 직접 탑승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개막 당일인 28일에는 해외 바이어가 참가하는 수출 상담회가 2전시장 7홀 상담회장 내에서 열린다. 이탈리아, 독일, 일본 등 전 세계 19개국에서 초청된 300명의 유력 바이어가 방한하며, 80개사가 수출 상담회에 직접 참가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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