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김태희가 대본과 사랑에 빠졌다.
3월22일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의 촬영장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촬영장에 다소곳이 앉아 대본을 체크하고 있다. 김태의가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은 흐트러짐 없는 자세와 굴욕 없는 자태로, 대본도 뚫을 만큼의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장 관계자는 “쉴 새 없이 촬영이 진행되다 잠깐 주어지는 휴식 시간에도 김태희는 대본을 손에서 떼지 않는다. 무아지경일 정도로 대본에 몰입하는 모습과 촬영에 임하는 열정이 대단하다”라고 김태희의 대본 삼매경을 전했다.
한편 장옥정으로 완벽 변신을 위해 연기투혼을 불사른 김태희의 모습은 4월8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루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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