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고지용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3월21일 한 매체는 "최근 고지용이 양가 상견례를 했으며, 10월께 결혼하는 것으로 혼담이 오갔다. 아직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10월쯤이나 올해 안에 결혼하는 것은 결정된 사안이다. 이달부터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고지용의 피앙세는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에 근무 중인 허양임 씨로 둘은 34살 동갑내기. 두 사람은 이미 작년에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며 당시 허 씨의 연예인 못지않은 예쁜 외모가 대중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고지용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고지용 결혼 축하해요",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기를", "고지용 결혼 저번에도 나오더니 진짜하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비타민', YTN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인터뷰①] '이웃집 꽃미남' 김정산, 사랑받는 엄친아? "사실은…"
▶ [인터뷰②] 김정산 "대학 동기 주원, '제빵왕' 땐 살짝 부러웠다"
▶ 윤하, 나얼과 공동작업한 신곡 '아니야' 티저 공개 '컴백 임박'
▶ [리뷰] 연애의 온도, 이보다 더 현실적인 '멜로'가 있을까?
▶ [리뷰] 요셉 어메이징 "형형색색 드림코트 입고 꿈꾸라"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