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기자] 세인트 제임스가 2013 S/S 시즌을 맞아 망키에르III를 출시했다.
세인트 제임스의 유니섹스 라인으로 소개되는 망키에르III는 기존에 소개된 밍콰이어 10과는 달리 루즈하고 자연스러운 어깨 라인이 포인트다.
세인트 제임스만의 보트 네크라인과 스트라이프 패턴, 그리고 박시한 실루엣에 짧은 소매로 많은 여성들의 위시리스트에 올랐다. 특히 알렉사 청이 즐겨입는 아이템으로 알려지면서 패션피플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100% 코튼 소재로 베이직 컬러인 아이보리 바탕에 블랙 줄무늬, 아이보리 바탕에 네이비 줄무늬 그리고 아이보리 바탕에 레드 줄무늬로 전개되는 망키에르III는 플랫폼 플레이스 3개 매장과 플랫폼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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