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우빈 주사 고백이 눈길을 끌었다.
3월23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배우 이종석과 김우빈의 광고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석과 김우빈은 주류 광고촬영에 임하는 만큼 실제로도 주류를 즐겨 마신다고 털어놨다.
특히 주사를 묻는 질문에 이종석은 “난 곱게 잔다”고 답했다. 이에 김우빈은 이종석에 대해 “입 벌리고 곱게 잔다”고 폭로했고 “난 눈을 뜨고 잔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김우빈 주사 고백에 네티즌들은 “김우빈 주사가 눈뜨고 자기? 그래도 좋아~”, “김우빈 주사 고백 귀엽네”, “김우빈 주사 얼마든지 받아줄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과 김우빈은 1월말 인기리에 종영한 KBS2 드라마 ‘학교2013’에서 고남순과 박흥수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사진출처: KBS2 ‘연예가 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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