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지 기자] 마스카라는 투명 메이크업부터 스모키까지, 어떤 메이크업에도 빠질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이다.
마스카라는 여러 가지 브러시를 시험하기 보다는 적당한 타입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고정적인 소비가 이뤄진다. 하지만 마스카라의 유통기한은 3개월, 눈 건강을 위해서는 사용 기한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
또한 눈 모양이 다르듯 속눈썹 유형도 다양하다. 특히 한국 여성은 쭉 뻗은 형태가 많으며 속눈썹이 짧고 무거워 모양에 맞는 브러시를 사용해야 한다.
가늘고 힘이 없어 속눈썹이 잘 빠진다면 볼륨 마스카라를 선택한다. 마스카라 사용시 시선을 위로 빼고 뭉치지 않게 지그재그로 발라주면 풍성하게 연출 할 수 있다.
타원형 브러시는 쉽게 처지지 않는 자연스러운 컬링에 유용하다. 브러시 폭이 좁아 속눈썹 뿌리부터 끌어올릴 수 있다. 원뿔형 마스카라는 볼륨 마스카라의 둥근 브러시와 롱래시 마스카라의 얇고 긴 브러시를 결합한 형태로 부분적으로 사용하기에 유용하다.
원통형 브러시는 끝이 뭉툭하고 다량의 마스카라액을 펴 바를 수 있다.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것처럼 강렬한 눈매를 연출한다. 폭이 좁고 촘촘한 비대칭 브러시는 볼륨에 효과적이다. 숱이 적은 브러시와 섞여 있어 인형 같은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
속눈썹 숱은 많지만 길이가 짧다면 롱 래시 마스카라를 사용한다. 다량의 섬유질을 함유한 제품이 많다. 길이가 길고 두께가 가는 브러시를 사용한다. 한 올씩 코팅해 길게 빼는데 효과적이다. 직선으로 발라주면 길어지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빗 마스카라는 뿌리부터 고정해 처지지 않게 연출할 수 있다. 빗처럼 속눈썹을 한올씩 정리해 뭉치지 않는다. 당고 마스카라라고 불리는 나선형 브러시는 긴 속눈썹과 짧은 속눈썹에 고르게 펴 바를 수 있다. 세로로 사용해도 뭉침 없이 발리는 것이 장점이다.
바나나 마스카라는 둥글게 휘어지는 유선형 브러시를 말한다. 각도에 상관 없이 속눈썹에 밀착돼 공들이지 않고 고르게 바를 수 있다. 스키니 마스카라 슬림한 형태의 브러시는 짧은 속눈썹 컬링에 유용하다.
컬링과 볼륨, 롱래시까지 다양한 기능으로 출시되는 제품 가운데 깐깐한 뷰티 쇼퍼를 위한 마스카라를 엄선했다.
![](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303/42d7e1eea7f3299e3716be837840c2a9.jpg)
1 원뿔형 에스티로더 ‘터보래쉬 올 이펙트 모션 마스카라’
독특한 브러시 디자인이 특징이다. 마스카라 뚜껑을 돌리면 전원이 켜진다. 전기를 통해 진동하며 마스카라 포뮬라를 한올씩 올려 컬링된 눈썹을 만들어 준다. 소형 배터리로 작동하는 미세한 진동이 뭉침을 방지한다.
2 원통형 바비브라운 ‘래쉬 글래머 익스트림 렝스닝 마스카라’
속눈썹을 길고 선명하게 올려준다. 올리브, 야자 추출 성분이 속눈썹을 길고 탄력 있게 만든다. 속눈썹 아래 부분의 뿌리 쪽에 최대한 가깝게 붙여서 바른다.
3 빗 형 부르주아 ‘판타스틱 볼륨 마스카라’
팬 모양으로 펼쳐지는 부채꼴 모양 브러시가 특징이다. 눈 앞머리와 꼬리부분까지 부드럽게 발린다. 인피니티 포뮬러가 오랜 시간 눈썹 모양을 유지한다.
4 나선형 헤라 ‘리치 컬링 마스카라 후레시’
새로워진 리치 블랙이 더 선명하고 또렷한 눈매를 만들어 준다. 미세한 블랙 컬러 발색이 특징이다. 임상 실험 결과 사용 전 대비 컬링 각도가 17% 증가해 컬링력을 입증했다. 땀과 눈물에 지워지지 않는 스웨트 프루프 기술을 적용했다.
뷰티 전문가들의 적극 추천 아이템
브러시 하나로 컬링과 볼륨 두 가지 효과, 누드 코스메틱 ‘시그니처 무빙 마스카라’
![](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303/f2cfc2f0128899f01d93d4f91dbbd5cf.jpg)
상단 골드 캡을 돌려 원하는 브러시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짧은 타원형 브러시로 깔끔한 컬링 효과를 주는 A타입과 긴 브러시로 풍성한 볼륨 효과를 주는 B타입으로 나뉜다. 뭉침 없는 깔끔한 컬링 효과를 원할 때는 A타입 브러시를 사용하고 풍성한 볼륨을 넣고 싶을 때는 B타입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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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카라는 여러 가지 브러시를 시험하기 보다는 적당한 타입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고정적인 소비가 이뤄진다. 하지만 마스카라의 유통기한은 3개월, 눈 건강을 위해서는 사용 기한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
또한 눈 모양이 다르듯 속눈썹 유형도 다양하다. 특히 한국 여성은 쭉 뻗은 형태가 많으며 속눈썹이 짧고 무거워 모양에 맞는 브러시를 사용해야 한다.
가늘고 힘이 없어 속눈썹이 잘 빠진다면 볼륨 마스카라를 선택한다. 마스카라 사용시 시선을 위로 빼고 뭉치지 않게 지그재그로 발라주면 풍성하게 연출 할 수 있다.
타원형 브러시는 쉽게 처지지 않는 자연스러운 컬링에 유용하다. 브러시 폭이 좁아 속눈썹 뿌리부터 끌어올릴 수 있다. 원뿔형 마스카라는 볼륨 마스카라의 둥근 브러시와 롱래시 마스카라의 얇고 긴 브러시를 결합한 형태로 부분적으로 사용하기에 유용하다.
원통형 브러시는 끝이 뭉툭하고 다량의 마스카라액을 펴 바를 수 있다.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것처럼 강렬한 눈매를 연출한다. 폭이 좁고 촘촘한 비대칭 브러시는 볼륨에 효과적이다. 숱이 적은 브러시와 섞여 있어 인형 같은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
속눈썹 숱은 많지만 길이가 짧다면 롱 래시 마스카라를 사용한다. 다량의 섬유질을 함유한 제품이 많다. 길이가 길고 두께가 가는 브러시를 사용한다. 한 올씩 코팅해 길게 빼는데 효과적이다. 직선으로 발라주면 길어지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빗 마스카라는 뿌리부터 고정해 처지지 않게 연출할 수 있다. 빗처럼 속눈썹을 한올씩 정리해 뭉치지 않는다. 당고 마스카라라고 불리는 나선형 브러시는 긴 속눈썹과 짧은 속눈썹에 고르게 펴 바를 수 있다. 세로로 사용해도 뭉침 없이 발리는 것이 장점이다.
바나나 마스카라는 둥글게 휘어지는 유선형 브러시를 말한다. 각도에 상관 없이 속눈썹에 밀착돼 공들이지 않고 고르게 바를 수 있다. 스키니 마스카라 슬림한 형태의 브러시는 짧은 속눈썹 컬링에 유용하다.
컬링과 볼륨, 롱래시까지 다양한 기능으로 출시되는 제품 가운데 깐깐한 뷰티 쇼퍼를 위한 마스카라를 엄선했다.
![](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303/42d7e1eea7f3299e3716be837840c2a9.jpg)
1 원뿔형 에스티로더 ‘터보래쉬 올 이펙트 모션 마스카라’
독특한 브러시 디자인이 특징이다. 마스카라 뚜껑을 돌리면 전원이 켜진다. 전기를 통해 진동하며 마스카라 포뮬라를 한올씩 올려 컬링된 눈썹을 만들어 준다. 소형 배터리로 작동하는 미세한 진동이 뭉침을 방지한다.
2 원통형 바비브라운 ‘래쉬 글래머 익스트림 렝스닝 마스카라’
속눈썹을 길고 선명하게 올려준다. 올리브, 야자 추출 성분이 속눈썹을 길고 탄력 있게 만든다. 속눈썹 아래 부분의 뿌리 쪽에 최대한 가깝게 붙여서 바른다.
3 빗 형 부르주아 ‘판타스틱 볼륨 마스카라’
팬 모양으로 펼쳐지는 부채꼴 모양 브러시가 특징이다. 눈 앞머리와 꼬리부분까지 부드럽게 발린다. 인피니티 포뮬러가 오랜 시간 눈썹 모양을 유지한다.
4 나선형 헤라 ‘리치 컬링 마스카라 후레시’
새로워진 리치 블랙이 더 선명하고 또렷한 눈매를 만들어 준다. 미세한 블랙 컬러 발색이 특징이다. 임상 실험 결과 사용 전 대비 컬링 각도가 17% 증가해 컬링력을 입증했다. 땀과 눈물에 지워지지 않는 스웨트 프루프 기술을 적용했다.
뷰티 전문가들의 적극 추천 아이템
브러시 하나로 컬링과 볼륨 두 가지 효과, 누드 코스메틱 ‘시그니처 무빙 마스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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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골드 캡을 돌려 원하는 브러시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짧은 타원형 브러시로 깔끔한 컬링 효과를 주는 A타입과 긴 브러시로 풍성한 볼륨 효과를 주는 B타입으로 나뉜다. 뭉침 없는 깔끔한 컬링 효과를 원할 때는 A타입 브러시를 사용하고 풍성한 볼륨을 넣고 싶을 때는 B타입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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