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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배우 윤소이가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아찔했던 실명 위기를 모면했다.
3월27일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 제작진 측은 “배우 윤소이가 총격전 촬영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를 펼치던 중 파편이 눈에 튀는 사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윤소이는 바로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재빨리 피한 덕분에 실명 위기를 모면하고 다행히 경미한 각막 손상에 그칠 수 있었다고.
그는 하루 정도 휴식시간을 갖은 뒤 무사히 촬영장에 복귀했고 눈을 뜨기 어려운 상황에도 여전히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제잔진은 이번 위기가 전화위복이 되어 더욱 박진감 넘치는 총격전이 탄생했다고 귀띔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부상 투혼을 불사르고 있는 윤소이의 총격전과 맨몸 액션은 27일과 28일 밤 10시에 KBS 2TV ‘아이리스2’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태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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