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유연석이 시크 차도남으로 변신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3월27일 유연석은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패션위크 이주영 레쥬렉션 컬렉션’에 참석한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연석은 유니크 한 스타일의 블랙 재킷과 선글라스 등을 매칭 해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선보였고, 작은 얼굴에 긴 기럭지로 모델 포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연석은 패션쇼를 진지하고 강렬한 눈빛으로 관람하고, 패션쇼 카탈로그까지 꼼꼼히 살피는 등 패션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연석 완전 시크남” “사극패션도 잘 어울리던데, 뭘 입어도 멋진 듯” “유연석은 막 찍어도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연석은 영화 ‘화이’와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그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사극 ‘구가의 서’는 4월8일 오후 9시55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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