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유승호 절친으로 알려진 영후가 아이돌그룹으로 데뷔한다.
3월27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 중학교 시절 유승호와 영후가 함께 찍은 과거 사진이 게재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영후는 4월 데뷔를 앞둔 아이돌그룹 퓨어(PURE)의 멤버로 유승호와 중학교 시절부터 우정을 나눠온 사이로 알려졌다.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은 교복을 입고 귀엽게 웃고 있는 유승호와 어리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영후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후가 속한 아이돌그룹 퓨어는 5인조 남성 아이돌그룹으로 작곡과 피아노를 특기로 보컬을 맡은 영후를 비롯해 다섯 멤버 모두 평균 신장 180cm가 넘는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외모의 소유자들로 알려져 누나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호 절친도 꽃미남” “순정돌 퓨어 기대된다” “다른 멤버들도 궁금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퓨어는 오는 4월4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시작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퓨어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제아파이브, 봄 감성 가득 담아 설렘을 말하다(종합)
▶ '수퍼스타'조권 "최연소 헤롯? 나만의 색깔로 선보일 것"
▶ 윤도현 "'수퍼스타' 韓 뮤지컬 역사에 남는 작품 됐으면…"
▶ '좋은 친구들' 8년 만에 개봉, 누군가에게는 첫 영화였지만…
▶ '슈퍼쇼 5' 슈퍼주니어의 체력? "아직 죽지 않았구나 보여줄 것"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