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13 서비스협력사 대표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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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전국 기아차 서비스협력사 대표 890여 명이 참가했으며, 전국 우수 서비스협력사 포상, 2013년 서비스협력사 주요 운영정책 발표(개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도입, 전문 어드바이저 제도, 스마트 큐 서비스), CS 우수 성공사례 교육 및 사외강사 초청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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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은 "모든 엔지니어들의 기술력 향상 교육에 힘쓰고 소비자 최우선 문화를 정착해 진정한 소비자 감동을 실현해주길 바란다"며 "특히 소비자와 처음 직접 만나는 서비스 네트워크부터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적으로 실천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 달부터 전개되는 '도서지역 무상 점검 서비스'와 '영업용 택시 에어컨 점검 서비스'에 대한 내용도 다뤄졌다. 오는 4월8일부터 5월24일까지 실시되는 '도서지역 무상 점검 서비스'는 울릉도, 위도 등 9개 도서 지역에 전문 서비스 인력을 파견해 무상점검과 소모 부품 교환 등의 경정비가 이뤄진다. 이와 함께 염분 부식 배선류 수정과 오일 혹은 필터류 교환 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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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4월8일부터 5월31일까지는 '영업용 택시 에어컨 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 전국 법인택시 1,717개 업체와 개인택시 193개 지부 소속 택시를 대상으로 에어컨 시스템 작동상태 점검, 경정비 서비스, 냉매 충전 서비스가 준비됐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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