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최여진의 골프웨어 화보가 화제다.
최여진은 드라마 SBS ‘돈의 화신’에서 정의로 똘똘 뭉친 미모의 여검사 전지후역으로 활약하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화보를 통해서는 드라마 속 모습과는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제주도의 한 리조트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는 뉴욕 디자이너 캘빈클라인의 심플하고 모던한 감성을 그대로 반영한 골프웨어 캘빈클라인 골프와 함께 진행됐다. 평소 패셔니스타로도 알려진 최여진은 이번 캘빈클라인 골프 제품을 완벽히 소화하며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바디라인을 선보였다.
특히 최여진은 골프를 즐겨 치며 가꿔온 프로 못지않은 실력으로 풀 스윙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변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 그는 평소 차도녀 캐릭터로 알려져 있지만 이날 촬영장에서는 시종일관 솔직, 발랄한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모던하고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최여진의 모습이 담긴 캘빈클라인 골프 화보는 골프포위민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골프포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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