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김기열 아이리스2 재등장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3월27일 방송된 KBS 2TV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 13회에 개그맨 김기열이 또 한 번 등장하며 그가 단순한 카메오가 아니었음을 입증했다.
‘아이리스2’조규원 작가의 사촌으로 알려진 그는 앞서 2월28일 햄버거 심부름을 하는 빵집 직원으로, 3월6일에는 카페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기열은 영어학원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후 북한 엘리크 간첩 박태희(윤소이)를 찾으러 온 NSS 요원들에게 행방을 알려주기도 했다.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개그콘서트-네가지’코너를 통해 사촌 형에게 “나도 드라마에 출연시켜 달라”고 요청했던 그는 짧은 등장에도 강한 인상을 남기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김기열 아이리스2 재등장에 네티즌들은 “대체 김기열 정체가 뭐야?” “김기열 아이리스2 재등장, 은근 비중 있네” “김기열 아이리스2 재등장? 계속 나오는 걸로 봐선 뭐가 있을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2TV ‘아이리스2’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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