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마셰코 셀럽’에서 걸그룹 미쓰에이 페이의 무반주 바닥춤에 심사위원 강레오가 웃었다.
3월29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올’리브 스타 요리 서바이벌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 6회 미션장에서 페이가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무반주 섹시 댄스로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선 깜짝 게스트로 전지현이 출연해 팀 미션을 주문한 가운데 미쓰에이 페이 신봉선 손호영 화요비 신은정 등 톱5가 치열한 요리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첫 팀 미션에 긴장감이 한층 고조된 가운데 도전자들은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비장의 개인기를 뽐냈다.
페이는 이날 미쓰에이 ‘베드걸굿걸’의 안무인 바닥춤 필살기로 눈길을 끌었다. 배경음악 하나 없고 키친이라는 엉뚱한 장소에도 불구, 뇌쇄적인 표정 연기와 함께 섹시댄스를 펼쳐 심사위원들을 비롯해 주위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페이의 퍼포먼스에 고무된 다른 도전자들 또한 각자 표심을 얻기 위해 신봉선은 지난 회차에 처음 보여 화제를 모았던 ‘두릅 댄스’의 업그레이드된 버전을 공개했고 손호영과 화요비 또한 아리아와 발라드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전언이다.
한편 ‘마셰코 셀럽’은 끼 많은 연예계 요리 고수들이 상금 1억 원을 놓고 격돌하는 연예인 버전 ‘마스터셰프 코리아’다. 대한민국 최고의 아마추어 요리사를 찾는 전 국민 요리 서바이벌 ‘마셰코’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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