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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 기자] 최근 ‘엘도노반’ 도노반 디자이너와 ‘제네럴아이디어’ 최범석 디자이너의 콜라보레이션 백 브랜드 론칭 소식이 전해졌다.
가장 먼저 선보인 자리는 이번 F/W 2013 서울패션위크다. 제네럴아이디어 컬렉션 런웨이를 통해 론칭 소식을 전했다.
10주년 기념으로 제네럴아이디어 최범석 쇼는 28일 최근 가장 핫한 공간으로 알려져 있는 클럽 ‘옥타곤’에서 열렸다. 이 날 배우 이정진씨는 런웨이 워킹 시 콜라보레이션 백팩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패션 아이콘인 최범석 디자이너와 국내 명품 프라이빗 브랜드를 만들어낸 엘도노반 도노반 디자이너와의 만남이다. 두 남성의 섬세함과 노련함이 추후 어떻게 표현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명품 프라이빗 브랜드 엘도노반은 악어가죽 핸드폰으로 2011년 9월 국내 런칭을 시작했다. 신사의 품격 김하늘 지갑(앙겔리니파우치), 청담동 앨리스 박시후 폰케이스(명품 악어가죽 케이스), 야왕 수애백(앙겔리니백)으로 요즘 가장 핫하며 누구나 하나쯤은 갖고 싶은 브랜드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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