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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영 기자] 박보영 1인 1닭 언급이 화제다.
3월2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뉴질랜드'에서 배우 박보영은 병만족과 함께 '웨카 온돌찜' 시식에 나섰다.
이날 병만족은 조류의 일종인 웨카 사냥에 성공, 저녁 식사로 웨카치킨을 만들었다. 이에 박보영은 "우와 정말 맛있겠다"며 "되게 담백하다. 생각보다 질기지만 맛있다"고 치킨에 환호를 보냈다.
하지만 그는 턱없이 부족한 양에 "치킨은 원래 1인 1닭이다. 마음만 먹으면 1인 1닭 한다"면서 "근데 (여배우니까) 그러면 안 되니까. 일단은 먹는 걸 너무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실제로 박보영은 웨카온돌찜을 손으로 잡은 채 뜯어 먹으며 남다른 식성을 과시했다.
박보영 1인 1닭 고백에 네티즌들은 "박보영 잘 먹는구나", "박보영 1인 1닭? 삼촌이 닭 사줄게", "의외의 반전 매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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