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가수 지나의 팔찌가 화제다.
3월24일 생방송 된 SBS ‘인기가요’에서 지나는 10개월 여 만에 발표한 신곡 웁스(Oops!)를 스위트한 음색으로 열창했다. 이날의 스타일링은 레드룩. 와인 빛 헤어스타일에 맞춰 레드 스키니 진을 매치했고 붉은 입술마크가 새겨진 화이트 티셔츠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손목에는 비비드 컬러의 핑크색 팔찌와 알록달록한 색감이 믹스된 팔찌가 레이어드 되어 있었는데 독특한 디자인이 한 눈에 시선을 모은다. 이는 이태리 브랜드 크루치아니의 것으로 알려졌다.
싸이 팔찌로도 유명세를 치른 바 있는 이 브랜드의 브레이슬릿 제품들은 미쓰에이 수지, 소녀시대, 2AM 등 국내 연예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잇 아이템이다.
한편 크루치아니의 제품들은 이탈리아 66명의 장인들의 손을 거치고 4,000가지 이상의 색을 사용한 상품으로 캐시미어 울 면 등을 사용해 다양한 니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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