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보다 더 깨끗한 남성피부를 위한 남자화장품의 인기비결

입력 2013-07-30 09:49   수정 2015-09-14 08:25

[뷰티팀] 최근 아이돌 열풍 속에서 남자들도 가꾸어야 한다는 인식이 많아지고 있다. 그로 인해 매트로섹슈얼과 같은 패션과 외모에 관심을 보이는 남성이 많아지고 있으며, 예전처럼 독한 스킨과 로션 냄새는 목욕탕에서 접할 수 있다. 최근에는 남성화장품브랜드나 남성화장품쇼핑몰들이 많이 늘고  있다. 남자화장품세트도 남자스킨로션에서 그치지 않고 남자썬크림과 남자비비크림도 함께 구성되어 있는 남자화장품세트도 즐비하다.

대부분 남성은 남자화장품순위에서 남자화장품1위라고 하면 본인의 피부타입은 고려 하지 않고 바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남성화장품도 여성과 마찬가지로 본인의 피부타입에 맞는 남자화장품을 선택 하는 것이 좋겠다.

남성의 피부는 여성의 피부에 비해 훨씬 두껍고 피지선이 두터워 보다 많은 피지가 분비되며, 여성보다 콜라겐이 풍부하고 두꺼운 표피층과 피지의 충분한 분비로 30대에도 잔주름이 거의 생기지는 않는다. 하지만 남성들도 세안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전제는 여성과 다르지 않다. 이유는 남성은 여성의 비해 모공이 넓고, 잦은 면도로 인해서 외적으로 피부에 매일 지속적인 손상을 주기 때문이다.

사춘기 후 남성이 면도를 하는 시간을 평생으로 따져보면 무려 3,500시간이며, 약 5개월간 면도
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야 한다. 그러니 아침마다 무기를 들고 얼굴을 긁어 대며, 때론 피를 보는
딱한 남자의 피부를 부드럽게 달래줄 필요가 있다.

거칠고 건조해진 피부를 위해서 남성들이 해주는 일이라곤 알코올이 듬뿍 담긴 남성스킨과 로션 뿐 이다. 수염이 자라는 부위이기 때문에 피지 분비량은 당연하고, 매일 매일 조금씩 끓혀 건조해진 피부에는 산뜻한 보습과 피지 밸런싱, 피부 진정효과가 있는 제품을 이용하기를 추천한다.

여러 가지 남성화장품브랜드 중에서 RS 이지에프 바머 포 맨을 추천한다. 거칠어지고 건조해진 피부에 보습과 피지 밸런싱과 동시에 산뜻한 피부로 관리가 가능하며, EGF와 식물성 유효 성분이 피부를 보호하여 쾌적한 피부상태를 유지시켜준다. 또한 잦은 면도로 인해 손상이나 피부 처짐 등이 발생한 부위에는 자가개선에 탁월한 이지에프 성분을 통해서 손상된 피부를 개선 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봄철이 되면서 유분은 많이 나오고 수분은 부족한 남성은 남자수분크림추천을 하고자 한다. 특히 여드름수분크림추천을 받아서 사용하면 유분은 적고 수분이 가득한 남자수분크림으로 사용할 수 있다. 수분크림바르는순서는 기초 단계에서 가장 마지막에 사용한다.

이렇게 남성피부도 관리해주면 여성의 피부 못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세안을 할 때에도 일반 비누를 사용하게 되면 모공 내에 노폐물이나 각질 등이 잘 제거가 되지 않는다. 남성의 거친 손으로 세안을 하는 것보다 RS 훼이스타올을 같은 천연섬유를 원료로 제작된 세안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에도 자극이 덜 할 뿐만 아니라 더욱 효과적으로 모공에 축적되어 있는 노폐물과 각질이 제거되어 산뜻한 피부를 갖게 될 것이다. 또한 피부의 밸런스를 깨지 않는 약산성 비누인 여드름비누를 사용해서 세안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남성도 여성과 같이 꾸준한 관리를 한다면 여성 못지 않은 피부를 가질 수 있다. 타고난 좋은 피부는 분명히 존재한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피부라고 해서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언제까지 좋은 피부를 유지 할 수 있을까?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20대남자화장품, 30대남자화장품 등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사용하고 노력하면 반드시 좋은 피부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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