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연령별로 섭취하는 멀티비타민이 따로 있다?

입력 2013-07-30 09:51   수정 2015-09-14 08:25

[라이프팀] 20~30대 직장인들은 불규칙한 식습관과 잦은 야근,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로 만성피로증후군에 시달리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직장에서의 피로는 주말에 잠깐 쉬어준다고 해도 쉽게 회복되지 않는다.

활동이 많은 20대 남성은 잦은 회식과 넘쳐나는 간식, 인스턴트 음식 등으로 영양 불균형도 심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종합비타민이나 비타민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기도 하지만 기능이나 비타민 섭취방법에 따라 흡수율은 크게 달라진다.

사람들이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최근 나이대별 비타민, 성별에 맞는 맞춤형비타민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그 중에 멀티비타민 스페쉬 아레스포맨은 남성종합비타민 중 20대비타민제로 20대 나이대에 맞는 영양소가 갖추어져 있다.

아레스 포맨은 13가지 비타민과 5가지 미네랄 성분, 피부건강에 좋고 항산화 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클로렐라가 함유돼 2030 젊은 남성들에게 적합한 종합비타민제다. 66가지의 흑마늘, 과리나, 매실, 딸기 등의 추출물분말을 천연 부원료로 사용해 피부건강은 물론 영양균형도 바로잡아준다.

핵심 성분인 클로렐라는 광합성을 통해 생명유지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스스로 만들어내는 자가영양식물이다. 엽록소, 단백질섬유소, 비타민,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해 대체식량으로 인기가 높다. 26가지 이상의 비타민과 미네랄은 물론,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 비타민E 등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에너지 향상과 피로회복에 효과적인 비타민B는 체내에서 코엔자임으로 사용된다. 특히 눈, 피부, 간 등의 조직 기능에 큰 부분을 차지하며, 에너지 발생과정에도 필수적인 역할을 해 에너지 비타민이라 불린다.

올바른 생활습관과 규칙적인 식사습관, 그리고 적당한 운동과 종합비타민, 남성비타민, 20대남성영양제 등의 섭취로 만성피로증후군에서 벗어나자. 활기찬 생활을 위해서는 언제나 꾸준히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은 젊었을 때부터 지켜야 한다. 젊다고 너무 자신하다가는 노후에 후회하기 십상이니 조금이라도 젊을 때 건강관리를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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