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호란 웨딩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끈다.
3월30일 그룹 클래지콰이의 호란(본명 최수진·34)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세 살 연상 연인 한 모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호란은 신랑과 약 10여 년 전 처음 만나 2년 간 사귀다 헤어진 후 올 초 다시 만나 1년 여 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
특히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호란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남다른 볼륨 몸매를 뽐냈다. 그의 잘록한 허리라인과 완벽한 S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호란 웨딩드레스 자태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부 보는 신랑이 행복할 듯" , "호란 웨딩드레스 자태 볼륨감이 대단하다", "행복하게 잘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결혼식 주례는 가수 겸 연기자 김창완이 맡았으며 클래지콰이의 알렉스, 김장훈, 김형석, 대니 정, 밴드 데이브레이크 등이 축하 무대를 꾸몄다. (사진: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뮤지컬 시장의 '아이돌화' 흥행티켓의 보증수표?
▶ 제아파이브, 봄 감성 가득 담아 설렘을 말하다(종합)
▶ 장옥정 vs 남자가 사랑할 때 파트너 교체 "과연 누가 웃을까?"
▶ [인터뷰] '좋은 친구들' 김민호 "연정훈, 한가인 위해 담배도 끊었다"
▶ '남자가 사랑할 때' 신세경, 소문과 루머? "나만 떳떳하면 된다고 생각"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