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2013/14 F/W 서울패션위크가 25일(월)부터 30일(토)까지 6일간 여의도동 IFC서울과 한남동 블루스퀘어 등에서 개최되었다.
28일 여의도동 IFC서울에서 열린 이지은 디자이너(GRANGE YARD)의 패션쇼에 앞서 모델 주선영이 백스테이지에서 쇼를 준비하고 있다.
이지은 디자이너(GRANGE YARD)의 이번 컬렉션은 'Line is refined to a filigree tracery'을 테마로 하여 여성의 실루엣을 초현실적으로 표현해냈다.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는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들의 서울컬렉션 57회, 신예 디자이너들의 제너레이션 넥스트 및 패션프레젠테이션 쇼 19회 등 신진부터 기성디자이너를 아우르는 다양한 형태의 패션쇼 75회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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